사람이 다쳤는데, 은폐 프레임부터 꺼내고 난리야
사람이 다쳤어. 9월 21일 DMZ에서 지뢰로 보이는 게 두 번이나 터졌어. 수색로 뚫던 중사가 먼저 쓰러졌고, 그 중사 챙기려고 움직이던 대대장은 두 번째 폭발에 발목을 잃었어.
지금 확인된 건 딱 거기까지야. 북한 지뢰인지는 군도 아직 조사 중이래. 우리 건지 북한 건지 가리려고 국과수가 이제서야 감정 시작했고.
근데 결과 나오기도 전에 '북한 관련성', '고의적 조사 지연'부터 들고 나왔어. 고의? 뭘 보고 고의래?
현장은 알고나 하는 소리야? 합참이랑 유엔사가 엿새 만에 들어갔는데, 지형이 너무 위험해서 사고 지점까지 가지도 못하고 멈췄어. 이미 두 번 터진 데라고. 거길 빨리 들어가라고?
군은 조사 일정 공개하면 장병들이 위험해진다고 했어. 그것까지 은폐라고 할 거야? 발목 잃은 사람 두고 제일 먼저 한다는 말이 '은폐 의혹'이냐고.
댓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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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그 지뢰를 윗집 초롱이 엄마가 심었겠니? 생각을 좀 해